뉴욕한인회 인수인계위원회 첫 모임
뉴욕한인회장 이·취임식으로 논란을 빚은 뉴욕한인회가 인수인계위원회 첫 모임을 개최했다. 지난 25일 뉴욕한인회관에서 39대 뉴욕한인회 출범 전 첫 인수인계위원회 회의가 개최 된 것. 뉴욕한인회 회칙에 따르면 뉴욕한인회장 당선인은 인수인계위원회를 구성하도록 돼 있다. 이에 따라 이명석 39대 뉴욕한인회장 당선인은 인수인계위원회 위원장으로 곽호수 이사장을, 위원으로는 ▶문영운 부이사장 ▶켈리 강 재무이사 ▶이에스더 뉴욕지역한인회연합회의장 ▶권오봉 미주한인사격연합회장 ▶이우혁 연방세무사 등 총 6명을 선임했다. 이날 회의에서 인수위원회는 38대 한인회의 재정과 행사 등에 관련된 서류를 전달받았다. 또 39대 인수인계위원회는 추후 뉴욕한인회관을 방문해 여러 중요 서류와 문서, 은행 체크북 등을 살펴볼 계획을 밝혔다. 윤지혜 기자 [email protected]인수인계위원회 뉴욕한인회 뉴욕한인회 인수인계위원회 뉴욕한인회장 당선인 추후 뉴욕한인회관